출처 : 구글 2016년 평창동계 썰매장 ioc 검색/소주담 검색하는 줌1 돌돌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981166
ioc에선 이미 2014년 전부터 분산해서 평창말고 딴데서 하라고 난리^^;;
참고로 어디서 하라 했냐면 일본에서 하라고~ 나가노에서 하라고~ 그랬대요
나가노 동계올림픽 1998년했고요 ㅎ
참고로 그 빚 캐많음ㅋㅋ!
평창망하라고 염불 외운 재앙당 일베애둘 머리속은 울 위대한 자뽕도 망한거 어찌 한국이 흥할까 이따위 마인드고요
매국노들이죠.
http://news.joins.com/article/16632168
나가노에서 분산으로 하자고 아오..
동계 종목 별로 없어서 저거 빼면 반쪽짜리 될 뻔 했고요
그러면 왜 그러냐. 돈 문제가 제일 큽니다ㅠ 중앙 정부와 강원도의.
참고로 2014년 ㄹ혜^^
ㄹ혜. 잊지말자 503!
https://youtu.be/NUadrradYP8
2016년 10월 기사예요.
이때도 안정성문제로 ioc가 계속 시비를 ㅠ
평창이 확실히 추워서 얼음이 낀다고. 30년 전문가도 (참고로 국적 프랑스인) 살얼음 낀거 첨 봤다고..ㅎ
2년 후에도 계속 힘들었어요.
참고로 이때도 바그네 바그네 탄핵 전ㅋㅋ
근데 누가??
울나라 교수님이 해내심!!
바로 윤경구 강원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개발해 국산화한 '숏크리트'(Shotcrete) 시공기술이다.
숏크리트 공법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압착공기에 의한 스프레이 시공에 쓰이는 콘크리트로 쉽게 이야기하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듯 콘크리트를 분사해 붙이는 기술이다.
윤 교수는 터널 시공, 경사면 보강 등에 쓰이는 일반적인 숏크리트와 구성 성분과 알갱이 등이 다른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와 이 콘크리트를 뿌릴 때 흘러내리지 않는 기술을 만들어냈다.
이 기술은 윤 교수가 2004년부터 10년 넘게 공들여 연구한 분야로 2007년 BK21(Brain Korea 21)을 통해 연구 기반 구축, 지역거점센터사업으로 완성했다.
그가 개발한 기술은 썰매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겸용 트랙 경기장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 그대로 적용, 경기장 건설의 핵심 기술이 됐다.
중략
본 공사에 접어들어서는 트랙 공사 기간만 따졌을 때 캐나다에서도 2년이나 걸린 것을 우리는 8개월 만에 끝냈다.
늦게 공사를 시작한 탓에 '일본 나가노에 있는 트랙을 이용하자'고 제안했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략
윤 교수의 기술에 슬라이딩센터 시공사 대림산업의 기계화·자동화 공법 등 첨단 신기술이 더해지면서 경기장 전체 공사 기간을 30개월에서 12개월로 줄이는 획기적인 단축도 이뤄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216035000062&mobile
돈으로 쳐바른 소치에서도 여러 차례 만들기 힘들었던 그 썰매장을 교수님께서 8개월로 줄였다고 ㅎㅎ
참고로 벤쿠버에서도 3번만에 통과했대요.
그리고 그 썰매장에서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가 금메달을 득템 ㅠㅅ ㅠ
마지막은 평창동계올림픽 살린 숨은 분들께 박수를!!
'가짜 뉴스 펙트 체크,관련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독도·한반도기 앞세운 美 신발 브랜드 화제 (0) | 2018.02.19 |
---|---|
[스크랩] `눈물의 떡국` GM 노조 "쌍용차처럼 기술만 빼먹고 가시나" (0) | 2018.02.19 |
[스크랩] 현직 서울중앙지법 판사의 페북 글 (0) | 2018.02.19 |
[스크랩] GM폐쇄 뒤에 숨은 미국의 두 얼굴! (0) | 2018.02.19 |
[스크랩] 문 대통령, 내외신 기자 및 자원봉사자 격려 현장사진. (0) | 201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