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통령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스크랩] 문재인 대통령이 꿈에서 여러번 봤다는 사람..gif

진실의빛 2018. 3. 30. 01:03



고민정이 묻는다

<그 남자 문재인> 문재인 북콘서트 中















Q. 자유를 찾고나서 (대통령님이) 하시고 싶은 것은?

(질문은 고민정 아나운서)



*자유 = 정치가, 대통령으로서의 일을 마친 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대통령님은 자유를 찾으면

영부인님과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말하셨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대통령님 인터뷰.


그런데 그 다음 질문...






















Q. 꿈에 보고 싶은 얼굴, 누가 있으실까요?



















말을 잇지 못하시는 대통령...





















둘 사이 약 10초 동안 정적..




















"아마도 지금은 못보지만 꿈에서나 볼수 있는..."


결국, 고민정 아나운서가 조심스럽게 다시 질문.





















"꿈에서나 볼 수 있다면,

우리 노무현 대통령"


끝내 말씀하시는 대통령님..





















고민정 아나운서 "보신 적 있으세요?"


문재인 대통령 "아 그럼요, 한번씩.."



















고민정 아나운서 "기억나세요? 어떤 모습으로 꿈을 꾸셨는지?"



문재인 대통령 "그럼요. 그런데 한번도 ... 꽤 여러번 꿈에서 뵈었는데."






















"한번도 대화를 나눠 본적이 없어요."















"그냥 내가, 봤어요. 그냥.."

















198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첫 출마 때 만든 선거 명함을

아직도 지니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노 전 대통령님의 유서도

지니고 다니는 문재인 대통령.
















































"노 전대통령을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2011년 대통령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 中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원리퍼블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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