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트윗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초등6 우리 딸이 오늘 담임 선생님께 이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선생님, 우리도 내일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보면 안 될까요?
내일은 공부보다 남북정상회담이 더 중요한 날인데"
굿! 친구들에게 한 번 물어보자,
그래서 우리 딸아이 반 아이들은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함께 한다. 이 또한 역사다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도 남북 정상회담 관련해서, 댓글로 악담을 퍼붓는 사람들 보다는 수백배 훌륭합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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