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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 집안 가족 잔치 같은 분위기의 남북정상 만찬장

진실의빛 2018. 4. 29. 17:16




27일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그 어떤 만찬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다"고 전합니다.

다시 만난 김여정 부부장은 반갑게 김정숙 여사와 대화를 나눴고, 대통령과도 함께 건배. 송영무 국방장관, 서훈 원장도 김정은 위원장과 건배했습니다








이날 한국의 점심시간에 평양냉면집이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만찬 참석자들은 순간 다함께 웃었다고 합니다.

옥류관 수석주방장이 제면기까지 공수해 제공한 평양냉면. 다들 세가지 고기로 맛을 낸 육수의 깊은 맛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비빔냉면 닮은 쟁반냉면도 인기였다고 합니다.









회담에 앞서 평화의 집에서 의제와 일정을 점검하는 모습.

조명균 통일부장관 옆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은 잠시 생각에 잠긴 모습일까요.

서훈 국정원장과 천해성 통일부차관은 선 채로 의견을 나누고. 정의용 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은 도보다리 현장점검 중입니다.

B컷 제공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 대기실에 걸려 있는 바로 이 두 개의 시계를 보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환담을 나누던 김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좋은 합의를 만들었으니,

이번 계기에 북과 남의 시간부터 먼저 통일하자고 했답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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