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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재인 대통령의 독립유공자들을 대하는 자세

진실의빛 2018. 8. 15. 08:55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14160908547


무릎굽혀 인사한 文대통령에 독립유공자 "달라진 예우 느껴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애국지사 13명과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22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대한민국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오찬에서 문 대통령은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노고에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모습이었다.

오찬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월에 미리 도착해 있던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행사장에 들어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한명 한명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휠체어를 탄 참석자들에게는 무릎을 굽혀 인사하는가 하면 지팡이를 짚은 참석자는 손을 잡아 부축해주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증손 토니안 씨와 외증손 이명철 씨,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총장을 지낸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 씨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임시정부 때 사용된 태극기를 배경으로 후손들은 각자 독립유공자의 인물사진이 든 액자를 들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어 김영관, 이태원, 이석규 선생 등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 13명과도 별도로 기념촬영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은 자신들을 향한 예우를 보인 문 대통령과 새 정부의 보훈 의식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인 백암 박은식의 손자인 박유철 광복회장은 '독립유공자를 향한 대통령과 정부의 예우가 달라진 것을 느끼는가'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며 "후손들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토니안 씨는 청와대를 처음 방문한 소감을 묻자 "굉장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안 씨는 "우리는 정말로 광복 열사들을 보살필 필요가 있다"며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가장 많이 희생했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없다는 것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오늘은 제 73주년 광복절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문 대통령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역사의식, 이를 바탕으로 한 독립운동가및 유공자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유공자들에 대한 마땅히 해야 할 국가의 책무이자 존재 이유 일 것입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한열사' 회원님들! 오늘  빠짐없이 자랑스런 태극기를  널리 알립시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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