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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송의 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지만 공중파는 보도하지 않은 발언

진실의빛 2018. 9. 5. 23:13


방송의 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지만 공중파는 보도하지 않은 이 발언

                    

2018년 09월 04일 12시 39분 KST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일, 지상파 방송 개국 기념행사인 방송의날을 맞아 축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방송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뉴스 공급원”이라며 ”방송인들은 언론자유에 대한 무거운 사명감과 역사의식으로

우리의 민주화 여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지난 10년, 우리 방송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국민들은 우리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져내리는 것을 참담하게

 바라봐야 했다”며 ”다시는 없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흔들림 없이 바로 세워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정부도 방송의 독립성과 공영성을 철저히 보장하겠다. 국민의 신뢰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우리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도 돕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제거하고,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 마무리에 ‘한 가지 당부’를 더 추가했다.

그는 ”방송 콘텐츠의 결과물만큼 제작 과정도 중요하다”며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모든 분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일터가 되어야 창의력이 넘치는 젊고 우수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사 갑질 문제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방송의 날 행사인 만큼 방송 3사는 이날 행사를 뉴스에서 모두 보도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가장 무서운 적은 의혹이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무극검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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