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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달라진 한국 국방장관의 위상

진실의빛 2018. 11. 1. 13:48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


한미 국방장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연합방위지침'에 서명.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SCM 회의 직전 워싱턴D.C에 있는 펜타곤(국방부)에서 미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부 장관이 미 국방 의장대를 정식 사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장관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장 행사에는 펜타곤 연병장에서 미 육군과 해군, 공군,

그리고 해병대와 해안경비대 의장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의장대 사열 때 19발의 예포가 발사됐습니다.

과거 워싱턴에서 열린 SCM 회의에 참가한 한국 국방부 장관을 환영하는 의장행사는 펜타곤 주차장에서 20여 명의 의장대만 참가한 가운데 약식으로 열렸습니다.


한국의 국격과 위상은 지난 과거와 달리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가 경쟁력 상승도 지난 정부때 보다 높은 수치로 상승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여러모로 나라다운 나라로 변화되는 과정입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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