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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美의회 文대통령 방미환영 초당 결의안 발의 "가장 중요한 동맹"(언론이 트럼프 격노했다고 언론플레이했지만 사실은 역대 가장 많은 미국 국회의원들 참여)

진실의빛 2017. 6. 23. 20:20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357201



공화-민주 공동발의자 19명…"역대로 가장 많은 의원들 참여"

'홀대론 논란' 매케인-韓사드논란 비판 딕 더빈 등도 동참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상원은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 주 방미를 환영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다.

환영 결의안은 먼저 "미 상원은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문 대통령을 환영한다"면서 한미동맹 강화,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 재확인 등의 입장을 밝혔다.

또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이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완전하고 공정한 이행 필요성, 안보-에너지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확대 등을 촉구했다.


사드와 관련해선 한미동맹에 의한 결정을 바꿀 의도가 없고, 또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적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는 우리 정부의 입장도 담겼다.

이번 결의안은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군사위원장과 벤 카딘(메릴랜드) 외교위 민주당 간사, 코리 가드너(공화·콜로라도) 외교위 아태소위원장, 에드워드 마키(매사추세츠) 외교위 아태소위 민주당 간사 4명이 주도하고 총 19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공동발의자 19명은 그동안 미 상원이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 및 방미,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와 관련해 발의한 역대 환영 결의안의 참여 숫자 중 가장 많은 것이라고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그동안은 보통 4∼8명의 의원이 환영 결의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상원이 외국 정상의 방미와 관련해 환영 결의안을 낸 것은 이집트와 우리나라 2개국밖에 없다"면서 "이집트 정상 방미 때는 7명이 서명했었다"고 말했다.


결의안 공동발의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중 공화당의 매케인 위원장과 민주당의 더빈 원내총무다.

매케인 의원은 지난달 방한 무산을 둘러싸고 '한국에서 홀대했다'는 논란이 일어 의원실에서 직접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인물이고, 지난달 말 방한 당시 문 대통령을 예방했던 더빈 원내총무는 그동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을 앞장서 비판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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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트럼프가 격노했다는둥
미국 홀대했다는둥
언론플레이했는데
실제로는 역대 최대 미국 국회의원들 참여ㅎㅎ
게다가 매케인의원이 공동발의자ㅎㅎ




출처 : 젠틀재인 - 문재인과의 동행
글쓴이 : 꼰미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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