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시`의 종류

'가시'란,

"식물의 줄기나 잎의 표면 또는 열매의 겉에 바늘 모양으로 뾰족하게 돋친 것"

이 '가시'란 말을

우리의 거룩한 "안중근 의사"께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씀 하셨지요

아주 "명언중에 명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 지들 말로는, 아주 잘났다는 소위 '막말삼인방'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오직

 '하루라도 막말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식으로

여기저기 장소와 때를 안가리고 씨브리고 댕기고 있지요

아마, 이들은

'가시'를 필시, 이렇게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듣는 이의 감정을 불편하게 하거나 날카롭게 자극하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나 표현'

한마디로 정상적으로는 말을 못하는 그런 자들이지요

소위, '정치꾼'들이란,

말을 잘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정치란 결국,

말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말이란, 상대방이 알아듣기 편하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더구나 '정치꾼'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감정이 상했거나 불편했다면,

아울러 날카롭게 자극을 했다면,

그자들은, 이미 정치꾼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입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백성똘나라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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