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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

진실의빛 2018. 4. 30. 13:52


출처: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선원들 통화내용>
문 대통령: "힘든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이렇게 무사히 귀환한 선원 여러분들의 용기와 인내심에 감사드린다"

"특히 가족들께서도 피랍기간 내내 걱정이 크셨을 텐데 정부를 믿고 지지를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가나 해역은 해적들의 위험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다.

 앞으로도 정부는 현지 우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해적 피해 예방 및

 대응 노력을 포함해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식사는 괜찮았는지, 가혹행위는 없었는지, 현재 건강상태는 어떠한지, 정부에 대해 아쉬움은 없었는지,,물었다고 합니다.


선장: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약간의 위협은 있었지만 구타는 없었다. 건강도 대체로 양호하다"

문 대통령: "몸조리 잘해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기관사: "생각지도 않았던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을 여기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항해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문 대통령 청해부대장과의 통화내용>

문 대통령: "함장과 장병들은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의 그러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과 함께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장병 모두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 얘기를 꼭 전달해달라"

"아덴만으로 복귀해서도 우리 국민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주길 바라며, 8월 말에 장병들 모두 건강하게 귀국하기 바란다"


부대장: "서아프리카에서 작전을 수행한 게 처음이라서 정보획득 등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덕에 자신감을 갖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가나 해역에서 피랍되었다가 한달 여만에 구출된 마린 711호의 선원들과 문재인 대통령이 통화를 나눴습니다.

구출된 선원들은 '문무대왕'함을 타고 가나로 이동중입니다.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정부가 역량을 총동원해서 돕겠습니다"

구출된 선원들의 사진을 보며 미소짓는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성군입니다. 감히 평가하건데,,, 21세기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혼합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수십년,수백년 후,, 후대의 역사가들은 이렇게 평가 할 것입니다.


" 치아가 10 여개씩 빠질 정도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협상가 이자, 대통령 이었다 "

" 그의 발자취는 세계 역사에서 한국을 빛낸 유일한 지도자 였다 "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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