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제관련 좋은 소식입니다.
출처: http://m.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642
"거제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 쏜다’"
올해까지 조선업의 부진이 바닥을 치고, 내년부터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선업체들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어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이 쏘아지고 있다.
거제시는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삼성중공업 내 사내 협력사 미강T&S·장현·태운·유일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취부,
용접·사상 분야 102명, 크레인 및 지게차 분야 22명, 족장 분야 18명 등 총 164명의 조선업종 근로자를 모집한다.
4개사 가운데 3개사는 올해 신규 설립된 회사여서 조선 수주 증가에 따른 일감이 늘어났다는 것을 증면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조선해양산업의 시황 및 전망과 내년 협력사 인력 충원 계획, 근로조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 협력사 소개로 진행됐다.
(주)태운의 김현동 대표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실직자가 많아 회사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사람이 부족해 채용설명회를 하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조선업 경기가 좋지 않아 2016년 거제의 삼성중공업 수주량은 단 7대뿐이었다.
하지만 점차 수주량이 늘면서 2017년 26척, 올해는 40척 이상을 수주받았다. 이로 인해 인력이 더 필요해 9일 채용설명회에 이른 것이다.
▲9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출처: http://m.newspim.com/news/view/20181112000758
"조선업 지원책 발표 임박…파격적 금융지원 전망 "
이달 중순경 '조선업 활력 제고 지원방안' 발표 예정
조선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일자리 제고' 핵심
정부가 조선업 침체에 따른 주요 조선사의 경영난, 고용사정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파격적 금융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선업 지원 종합대책을 준비중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순경 '조선업 활력 제고 지원방안(가칭)'을 발표하고,
조선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책'과 '일자리 제고 방안' 등을 내놓는다.
정부는 그동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원책 등 조선업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수차례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돼 지역경제 침체로 번지면서 이번 특단의 조치를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조선업 지원책은 금융지원과 일감 마련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특히 금융지원 중 제작금융(기자재업체 지원)과 선수금환급보증(RG) 등이 포함되고
일부 애로가 있던 제도를 수정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이제부터 시작일 뿐입니다.
조선업의 부활은 지역경제와 한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클 것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조선업의 부활과 한국 경제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부활하라 해양강국 한국! 힘내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