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경수 지사의 업무능력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정부포상과 함께 상금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로 교부받는다.
경남도는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해 사전대비기간(2월 15일~5월 14일) 동안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상황계획을 수립하고, 태풍 내습 훈련 등을 추진했다.
또 풍수해 위기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수정 관리하고, 재난취약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 방재물자 사전 확보,
긴급 지원체계 구축,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 홍보·교육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임기가 시작된 7월 1일 내습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1건도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해 토질, 경사, 위험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사태 위험지역을 등급별로 나누어 관리하라”고 지시하는 등 안전한 경남 만들기에 앞장섰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표 시 협업기능을 활용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실시간 현장상황 모니터링, 재난상황 분석·판단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정보 제공, 사전 주민대피·통제 등
인명피해 ZERO화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했다.
경남도 재난대응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 시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재해위험지구·급경사지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취약시설 및 예·경보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해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김경수(맨 오른쪽) 도지사가 지난 8월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을 앞두고
창원시 마산어시장 앞 방재언덕에서 현장 점검 활동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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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의 진리는 원칙을 중시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들이 능력도 뛰어나고 일도 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김경수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