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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재 유럽에서 맹 활약중인 강경화 장관

진실의빛 2019. 2. 26. 20:19



자료출처: 외교부


강경화 외교장관 제55차 뮌헨안보회의 사이버안보 라운드테이블 참석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 볼프강 이싱어(Wolfgang Ischinger) 의장의 초청으로

제55차 뮌헨안보회의(2.15-17, 뮌헨)에 참석하기 위해 2.14.(목)-15(금)간 뮌헨을 방문하였습니다.

    ※ 뮌헨안보회의는 1963년 창설된 범세계적·지역적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로, “안보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평가
 - 제55차 뮌헨안보회의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포함,

28개국 정상/정부수반, 52개국 외교장관, 12개 국제기구 주요인사 등 참석


■ 강경화 장관은 2.15(금) 오전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동 라운드테이블은 날로 심각해지는 사이버안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 정부 인사뿐 아니라 학계,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2019 뮌헨안보회의 ‘사이버안보 라운드테이블’ (2.15. 9:30-11:00)
       - 주제 : 사이버공간의 지정학적 함의
       - 참석자 : Malcom Turnbull 前 호주 총리, Andrea Lee Thompson 미국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차관,

Izumi Nakamitsu 유엔군축고위대표, Katrin Suder 前 독일 국방차관 등

   ㅇ 강 장관은 최근 악성 사이버활동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서는 △파트너십 강화, △신뢰구축조치 마련, △사이버 역량강화 사업 확대 등이 긴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특히 강 장관은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 구축을 위해 사이버공간에 적용되는 국제규범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국이 유엔 등에서의 관련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규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한편, 강경화 장관은 이번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 일본, 러시아, 이란, 프랑스 외교장관 및 EU(외교안보 고위대표),

UN(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과 연쇄 양자회담을 통해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제네바 군축회의 고위급회기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은 '작년에는 북한에 대한 조심스러운 희망(cautious hope)을 언급하였다면

올해에는 진전과 기대(progress and expectation)의 메시지를 발신한다.'고 언급하면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습니다.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진 강경화 장관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의미있는 진전을 거두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교황청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계기 강경화 장관과 코브니 아일랜드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장관은 한-아일랜드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지난 해 이낙연 총리 아일랜드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하는 한편, 최근 한반도 및 유럽정세 등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노르웨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두 장관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이 고위인사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실질협력 분야를 발전시켜 상호호혜적 관계를 지속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0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 기조연설.


강 경화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간 대화의 여정이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첫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의 길을 열었으며, 이틀 후에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하고,

핵무기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여정은 막 시작되었으며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 관심과 의지,

인내와 지혜가 필요하지만 그 보상은 북한 인권상황이 개선되고 한민족 모두가 전쟁에 대한 두려움 없이

번영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공존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유럽 출발 전 사진입니다.(2.20일)

외교부는 매년 장차관이 일선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해오고 있는데요.

오늘 강경화 장관은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17보병사단은 서북도서 최전방 사단으로 서해 수도권 주요 관문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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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 사상 역대급의 외교부 장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같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분을 지난 언론과 방송들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생각해 보면 기가찹니다. 특히 한 종편의 이른바 '노룩취재',,,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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