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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혜경궁 광고에 광고주 전번을 넣어 광고주 엿먹인 한걸레

진실의빛 2018. 5. 12. 08:4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60040&page=1


혜경궁 광고에 왜 광고주 전번을 넣게 했냐?
- 자기네 규정이 그렇다

너네 규정이 언제 그랬냐? 전번 있던 거 보지를 못했는데? 심지어 경향도 없었고
- 그럼 광고주가 왜 동의했냐고.

너네가 전번 넣어야 광고한다고 (왜 한걸레에 굳이 광고했는지 사실 불만)했으니 동의했겠지만,
혹시 너네 일부러 전화테러 받으라고 한 거 아니니?
- 그런 건 아니다 헤헤헤 

지금 그 번호로 욕설 문자와 전화테러가 난무하고 있다. 책임 안 느끼나?
-그런 일이 왜 일어나지? (청순)

그런 일은 당연히 예측할 수 있는 거 아니니? 
-그런 건 아니다. 헤헤헤 


너무 태평스럽게 남의 일이라고 청순하네요.
다짜고짜 어디시냐고 묻습니다. 어디세요? 무슨 대답을 기대했을까요?
후원했으니까 광고주인 셈이고, 너무 화가 나서 전화한 1인이라고 했지만
광고주가 욕설테러를 당한 일에 대해 미안함 같은 건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딱히 자기 담당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이런 해괴한 일에 가질만한 상식적인 반응이 아니었어요.

어떤 느낌이냐면,,, 역시 한걸레는 걸레로도 쓰기 찝찝한 물건이 됐구나. 
살인범, 성추행범, 마약사범을 배출하고 광고비 먹고 살며 삼성과 일베의 똥구멍을 빨며
국정교과서와 4대강 광고를 내면서 국정교과서 반대시위는 비웃는 정말 썩어빠진 걸레가 됐구나 싶은 느낌입니다.

심지어 성추행범은 기자가 아니라 직원이니까 정확하게 구별해달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뭔가를 기대하고 전화한 건 아니었어요. 너무 화가 나서 항의를 하려고 했을 뿐이고,
광고국 직원조차 혜경궁 사태와 광고, 이런 항의, 우리 모두를 비웃는 현실을 체험했습니다. 

영업부와 광고국과 기레기들은 하는 일이 다르겠죠?
그러나 여러분, 어차피 한걸레입니다.

우는 소리 한다고 제발 주간지 구독해주지 마세요.
재벌, 조폭, 일베에게 뭉텅이 돈 많이 챙기면서 시민들 우습게 볼 뿐입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삼삼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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