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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文대통령 싫다던 국가유공자..마지막 길에 대통령 근조기로 예우

진실의빛 2018. 7. 16. 19:53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716173934196




"文대통령 싫다던 국가유공자..마지막 길에 대통령 근조기로 예우"


평소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했던 국가유공자가 마지막 가는 길에 최고의 예우를 받은 사연이 고인의 며느리에 의해 뒤늦게 공개됐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청와대 소셜라이브 '11시50분입니다'에서 최근 국가유공자였던

시아버지의 장례를 치렀다던 한 며느리가 문 대통령 앞으로 보낸 감사 편지를 소개했다.

지난 10일 문 대통령 앞으로 도착한 편지에 따르면 '무공수훈자회 선양단원' 20여명은 제복을 차려입고 한 국가유공자의 빈소를 찾았다.


선양단원은 문 대통령 명의로 된 근조기와 태극기를 유가족에게 전달하고 헌화 분향을 했다.

이들은 입관 날에도 참석해 고인의 관 위에 태극기를 덮고 조문식을 거행했다.

이러한 내용을 편지에 담아 소개한 며느리는 "사실은 시아버지께서 생전에 문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면서

"돌아가시고 나서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와 태극기를 받은 데다 조문식까지 거행해 줘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시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선양단원들은 장례 예우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부고가 있을 때 실제로 태극기와 근조기를 전달하고 조문을 하고 있다.

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합당한 예우를 하기 위해서다.

과거에는 국가유공자의 장례 때는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근조기만 전달했었지만

문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지난 6월1일부터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가 제공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독립유공자의 청와대 초청 오찬에서 "대통령 명의 근조기와 조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보훈처는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 740기를 제작했고 올해 6월부터 국가유공자의 장례식 때 선양단원들을 통해

유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7월16일 현재까지 대통령 근조기는 총 973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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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여민정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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